강력한 힘과 환경까지 고려한 얀마농기 YT A 시리즈 ‘호응’ 
강력한 힘과 환경까지 고려한 얀마농기 YT A 시리즈 ‘호응’ 
  • 최정민 기자 cjm@newsfarm.co.kr
  • 승인 2020.02.2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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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자 편의성 높여 작업 능률 향상
작업부하 맞춰 엔진회전·차속 자동 제어 가능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얀마농기코리아가 손쉬운 사용법과 안정적인 승차감 그리고 우수한 작업성을 기반으로 단순 힘만 센 트랙터가 아닌 사용자와 환경 모두를 고려한 제품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얀마농기코리아(대표 시미즈히로유키)는 올해 중점 트랙터 모델로 YT A 시리즈 YT490A(90PS), YT5101A(101PS), YT5113A(113PS) 등을 소개했다.

이 YT A 시리즈 제품들은 단순히 제품의 편의성만을 강조한 것이 아닌 사용자가 현장에서 직접 운용 시 손쉬운 사용법, 승차감 그리고 작업성을 기본으로 기존의 트랙터가 갖는 한계점을 보완하고 현장 사용자의 요구를 적극 수용한 제품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탈수록 기쁨이 커지는 트랙터라고 강조한 얀마농기코리아 관계자는 “넓게 열리는출입문, 여유 있는 넓은 실내 공간에 330도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파노라마 전경 등 주행하여도 조용하고 쾌적하기 때문에 장시간 운전하여도 피곤하지 않기 때문에 계속 타고 싶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 사용자 편의성 높여야 작업 능률↑
특히 사용자 머리 위 공간에도 여유가 있는 하이루프 설계, 방진프레임 구조의 채용에 따른 진동·소음 대폭 경감 등 장시간 작업해도 우수한 승차감을 자랑한다.
이밖에도 에어서스 펜션시트, 후면 유리창, 후면 열선, 텔레스코 백미러 등 사용자를 위한 배려를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또 사용자가 편안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레버나 스위치를 배치하고 자동 기능도 충실해 작업을 능률이 오를 수 있다는 것이 얀마농기코리아의 설명이다. 
특히 ▲트랙터 정보 ▲e-CONTROL 설정 ▲선회모드설정 ▲트랙터설정 ▲카메라 기능(카메라옵션) ▲보안 기능 ▲에러표시 등을 확인하고 설정할 수 있는 칼라모니터를 채용해 작업 시 사용 방법에 맞춰 보고 싶은 정보를 개별 설정이 가능케 했다.

■ 힘은 물론 환경보호까지 
또 작업부하에 따라서 엔진회전과 차속을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어 능률이 높고 고정도 작업이 가능한 e-CONTROL을 채용했다. 
e-CONTROL은 작업부하가 작으면 엔진 회전이 자동으로 떨어져 연료를 절약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에코모드, 작업부하가 크면 엔진 회전이 자동으로 올라가 작업 효율을 유지할 수 있는 고효율 파워모드, 작업부하가 크면 자동으로 감속하고 엔진 회전을 유지하고 부하가 회피되면 본래의 차속으로 자동 복귀되는 고정도 차속 감속 제어 등으로 이뤄졌다.
그뿐만 아니라 요소SCR시스템을 탑재해고출력 CR엔진 강력한 힘과 저연비를 실현시킨 커먼레일엔진에 배기가스 중의 NOx를 대폭으로 줄이는 요소SCR시스템과 PM을 포집해 제거하는 DPF를 탑재하는 등 국내 배기가스 규제에 대응해 강력한 힘과 친환경적인 요소가 고차원적으로 조화롭게 이뤄진 제품이라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