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협하나로유통(대표 김병수)이 전국하나로마트에서 진도.신안 지역 대파 생산농가 지원을 위한 특별소비촉진전을 열었다.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에서 대파 1단(봉지)에 980원, 5단(망)은 4890원에 판매했다.

김병수 대표는 “농협하나로유통은 일회성으로 행사를 끝내지 않고 오는 3월에도 특별소비촉진행사를 계획하고 있다”며 “진도·신안지역 대파 생산농가의 고충이 해소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