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전문기업 ‘마이셰프’ 상장 IPO 추진
밀키트 전문기업 ‘마이셰프’ 상장 IPO 추진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20.02.2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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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증권 IPO 주관사 선정
제2 광주공장을 확보, 430억 매출 목표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밀키트 전문기업 마이셰프가 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를 추진한다. 국내 밀키트 기업으로는 첫 사례다.

마이셰프는 미래에셋대우증권을 IPO(기업공개)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마이셰프는 지난해 기존 SI 투자자 한라홀딩스를 비롯해 우리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금융권 중심의 안정적 투자 자금 확보와 동시에 시리즈 A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올해부터 본격적인 상장 작업에 착수했다.

회사는 최근 편리미엄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밀키트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플레이어로, 현재 주요 새벽 배송 채널인 쿠팡, 이마트, 헬로네이처 뿐만 아니라, 자사몰, 농협, G마켓, 11번가 등 30여 곳의 오픈마켓과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다양한 온 오프라인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HACCP 인증과 ISO 22000 인증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인증 받았다. 더불어 검증된 400여 종의 다양한 레시피를 토대로 조기 제품 출시 등을 통해 시장지배력을 넓혀가는 추세다.

2011년 창업해 9년 동안 밀키트 업계를 이끌며 지난해 연 매출 4배 성장인 130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올해는 제2 광주공장을 확보해 업계 최초 일 3만5000개 생산능력을 확보했으며 430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마이셰프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새로운 밀키트 플랫폼 애플리케이션과 풀필먼트시스템 ‘신선 스팟 배송’을 통해 식재료 구매 생산에서부터 유통까지 이어주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다양한 밀키트군을 확대해 국내 밀키트 기업 최초로 IPO 상장기업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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