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허식 부회장 NH통합IT센터 '코로나19' 대응체제 점검
[동정] 허식 부회장 NH통합IT센터 '코로나19' 대응체제 점검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20.03.0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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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은 지난 2일 '코로나19' 비상대응체제 점검을 위해 NH통합IT센터를 방문했다.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가운데)이 2일 경기 의왕시에 소재한 NH통합IT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 관련 비상대응체제를 점검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가운데)이 2일 경기 의왕시에 소재한 NH통합IT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 관련 비상대응체제를 점검하고 있다.

 

NH통합IT센터는 위기 상황 속 업무 연속성 확보를 위해 △ 출근 및 근무 중인 직원의 체온 측정 △ 외부인 출입통제 △ 시차 출퇴근제 운영 △ 구내식당 분리 △ 사무실 방역 등 비상대응체제를 가동중이다.

비상사태를 대비해 대체사업장을 분리 설치하는 한편, 핵심인력은 재택근무를 통해 시스템을 원격지원 중이며, 영업점 폐쇄 시 고객거래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IT서비스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허식 부회장은 “전국적 위기상황에도 고객과 농업인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농협 제반 IT시스템의 시스템 정상 가동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