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죽이야기가 올해 '솥죽' 레시피 출시로 받은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총 1억원 규모의 창업 지원에 나선다.

이번 착한 지원금 이벤트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창업자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죽이야기 창업에 도전하는 모든 예비 창업자는 지원이 가능하며 선착순 10명을 선정한다.

 

신청 방법은 죽이야기 홈페이지에서 <창업지원금 신청하기>를 클릭한 후 제출하기를 누르면 지원이 완료된다.

죽이야기는 올해 솥죽 레시피를 새로 도입해 고객과 점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인용 고온 압력솥으로 죽을 만들어 죽의 고급화에 나섰고 풍미도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

특히 조리 시간이 기존 20분에서 7분 정도로 크게 줄어들어 적은 인력으로 매장운영이 가능하다.

현재 죽이야기 신규 매장 중에 솥죽 레시피를 도입한 곳은 오픈 준비 중인 매장을 합쳐 20여개가 넘고 미사역점, 용인기흥점 등 기존 매장들도 다수가 솥죽 레시피를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