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작장해 극복…팜한농 ‘쏘일킹’ 해답
연작장해 극복…팜한농 ‘쏘일킹’ 해답
  • 최정민 기자 cjm@newsfarm.co.kr
  • 승인 2020.03.1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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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병해충 한 번에 잡는 토양 종합소독 전문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시설재배지를 중심으로 연작장해가 매년 고질적으로 되풀이되면서 농가들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뿌리혹선충, 무씨스트선충 등의 해충과 시들음병, 뿌리썩음병, 흑색썩음균핵병 등의 병원균은 토양에 오랜 기간 잠복하면서 지속적으로 작물에 피해를 입힌다. 이들 토양 병해충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토양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농촌진흥청이 2018년 발표한 국내 시설재배지의 뿌리혹선충 감염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과채류 시설재배지의 42%에서 뿌리혹선충이 발생했다. 작물별로는 딸기의 46%, 수박의 45%, 오이의 44%, 참외의 42%, 고추의 41%, 토마토의 31%가 뿌리혹선충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팜한농의 ‘쏘일킹 액제’는 메탐소듐 고함량(42%) 액상형 토양훈증제로 토양 병해충 예방 효과가 탁월하다. 미국, 영국 등 전 세계 42개국에서 30년 이상 애용돼 오며 약효와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는 딸기, 참외, 토마토, 수박 등 16개 작물의 뿌리혹선충, 무씨스트선충, 시들음병, 뿌리썩음병, 뿌리혹병 등 다양한 토양 병해충에 등록됐다.

또 ‘쏘일킹’은 점적관수, 고설베드, 토양소독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후 비닐이나 스티로폼, 파이프 등이 부식될 우려도 없다. 토양 및 작물에 안전하고 일반 토양훈증제에 비해 처리 시 냄새가 적어 사용자들의 만족도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