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영장 등 휴양시설 완비…오감만족
황정산휴양림 내 울창한 참나무숲 아래로 시원한 계곡이 흐르는 야영장은 벌써부터 인기가 높으며, 녹색의 숲과 잘 어우러져 동화 속 마을과 같은 산림휴양시설은 아늑함을 자랑한다.
옥황상제의 정원으로 불리는 황정산은 길게 이어진 산맥의 멋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등산코스다.
그 외에도 ▲단양팔경 중 하나인 도담삼봉, 석문, 사인암 ▲월악산자락에서 흘러내리는 청정계곡인 선암계곡 ▲단양 읍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양방산 전망대, 페러글라이딩장 ▲단양구경시장 등도 휴양림에서 3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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