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쌀전업농창녕군연합회장, 명예지사장 위촉
이주호 쌀전업농창녕군연합회장, 명예지사장 위촉
  • 김흥중 기자 funkim92@newsfarm.co.kr
  • 승인 2020.03.2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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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와 농민 상생 위해 노력할 것”
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 명예지사장 위촉식(오른쪽 네 번째부터 이주호 쌀전업농창녕군연합회장, 이상용 농어촌공사 창녕지사장)

(한국농업신문=김흥중 기자) 이주호 (사)한국쌀전업농창녕군연합회장이 지난 20일 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지사장 이상용) 일일 명예지사장에 위촉됐다.

일일 명예지사장 제도는 공사 주요 고객인 농업인들에게 지사장 역할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공사 업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주요 공사의 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신뢰성 제고를 통한 고객만족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다. 

이날 창녕지사 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선 위촉장 수여와 함께 농지은행사업과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추진 현황 등을 보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된 이주호 회장은 “농어촌과의 소통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준 창녕지사에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농어촌을 위해 공사와 농어민과의 상호 협력과 상생에 힘쓰자”고 당부했다. 

이에 이상용 지사장은 “일일 명예지사장 제도와 같은 좋은 기회를 통하여 공사의 사업에 지역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