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촌설렁탕, 편의점용 ‘설렁탕집 얼큰설렁탕’ 출시
한촌설렁탕, 편의점용 ‘설렁탕집 얼큰설렁탕’ 출시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20.03.2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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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이연에프엔씨의 설렁탕 브랜드 ‘한촌설렁탕’이 가정간편식(HMR) 제품 ‘설렁탕집 얼큰설렁탕’을 새롭게 출시, GS25 편의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촌설렁탕은 지난해 12월에 출시된 간편식 제품 ‘설렁탕집 설렁탕’의 인기에 힘입어 두번째 제품을 출시했다.

 

실제 첫 편의점용 간편식인 ‘설렁탕집 설렁탕’의 경우 GS25 즉석국 카테고리에서 매달 5위 안팎의 순위를 유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설렁탕집 얼큰설렁탕’은 48시간 고아낸 사골 육수와 양지고기 육수의 적절한 배합으로 한촌설렁탕만의 특별 비법을 한 팩에 담아낸 제품으로, 설렁탕 육수에 얼큰한 양념장이 첨가된 것이 특징이다.

냄비에 부어 끊이거나 전자렌인지에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으며, 양도 넉넉하게 구성되어 있어 진하고 깊은 맛과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국물류의 간편식 제품들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설렁탕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소비자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