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일손부족, 농촌인력지원센터가 해결한다
농촌 일손부족, 농촌인력지원센터가 해결한다
  • 김흥중 기자 funkim92@newsfarm.co.kr
  • 승인 2020.03.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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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13개 시‧군 센터 운영

(한국농업신문=김흥중 기자) 최근 도내 여러 시‧군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입국이 지연되는 등 농촌 일손문제가 커지고 있다. 이에 경북도(도지사 이철우)는 4~6월 농번기 인력난에 시달리는 농가의 원활한 인력 수급을 위해 농촌인력지원센터를 운영한다.

농촌인력지원센터는 인력 수요가 많은 농가와 유휴인력을 연결해 고령화‧부녀화된 농촌의 고질적인 일손 문제를 해결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3개 시‧군(영천, 의성, 예천)을 확대해 13개 시‧군에서 운영된다. 

센터는 코로나19로 다수 발생할 일시적 실업자(건설현장 근로자 및 자영업자, 택시운송사업자)와 일반 희망자를 사전에 확보하고 신청 받은 농가에 연결할 방침이다. 

일손부족 농가와 일자리를 희망하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13개 시‧군에 설치된 농촌인력지원센터에서 상담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농촌의 만성적 문제인 농촌일손부족이 코로나19 영향으로 더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촌인력지원센터를 적극 활용하고, 가용인력을 최대 확보하여 운영할 것”이라며 “인력이 필요한 농민들과 일자리를 희망하는 많은 분들이 농촌인력센터에 큰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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