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연 시의원, 방화근린공원서 연일 방역활동
김용연 시의원, 방화근린공원서 연일 방역활동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20.03.2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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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20여명과 코로나19 확산방지 총력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연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4)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구인 강서구 방화근린공원에서 연일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봉사단과 방화근린공원 방역작업을 준비하는 김용연 의원
봉사단과 방화근린공원 방역작업을 준비하는 김용연 의원

 

김 의원은 지역주민 20여명과 함께 강서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방화근린공원을 찾아 지역주민들에게 사회적 거리 두기 참여와 개인위생 예방수칙 준수 등을 당부하며 방역 작업을 활발하게 전개해 왔다.

이와 함께 지난 23일 제291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한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예산을 포함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2020년도 제1회 서울특별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한 바 있다.

김용연 의원은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서 지역주민들의 사회적 거리 두기 참여와 개인위생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라며 “주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함께 분담하고 코로나19를 무사히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시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