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 집행간부 경영협약 체결
농협상호금융, 집행간부 경영협약 체결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20.04.0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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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이재식 농협상호금융 대표가 "특별회계 수익성을 높여 농축협의 경영안정과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농업인과 고객이 함께하는 농협을 구현하는 데 상호금융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일 열린 2020년도 사업부문별 경영협약 체결식에서다.

1일,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가운데)와 집행간부간 경영협약식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일,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가운데)와 집행간부간 경영협약식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1일 이재식 상호금융 대표이사와 집행간부 4인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사업부문별 경영협약을 체결하고 목표 달성을 결의했다.

이날 경영협약은 농협상호금융의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사업본부별 책임경영체계를 강화해 경영성과를 극대화하고자 상호금융부문 집행간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 농축협 맞춤형 리스크관리 지원 체계 강화 ▶ 디지털금융 혁신을 통한 미래 경쟁력 강화 ▶ 자산배분전략 강화를 통한 안정적 수익창출 ▶ 상호금융특별회계 자산운용 전문성 강화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