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식탁이있는삶이 운영하는 스페셜티푸드 플랫폼 퍼밀(permeal)이 홈술족들이 즐겨 찾는 안주와 야식을 엄선해 최대 20% 할인 판매하는 ‘심야포차’ 프로모션을 내달 5일까지 진행한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중복할인쿠폰도 제공한다.

 

퍼밀은 홈술 안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을 엄선해 할인가에 판매한다. ‘별별포차 안주 3종(돼지곱창/돼지껍데기/돼지곱데기)’은 20% 할인해 2800원에, ‘오일러스 심야포차국수 2종(잔치국수/얼큰국수)’은 5% 저렴한 1430원에 판매한다. 안주는 물론 해장용으로도 좋은 ‘섬진강 재첩진국’은 10% 할인해 2만1510원에 내놓았다.

생물 및 냉동 주꾸미, 한돈 삼겹살, 자연산 홍게, 한우 암소 육회, 멍게 등 안주용 신선식품과 전통주 등도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먼저 제철을 맞은 주꾸미를 삼겹살과 세트로 구성한 기획 상품을 내놓았다. 매콤 달콤한 ‘주꾸미사령부 주꾸미볶음(350g)’과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옛날 삼겹살(200g)’을 묶어 정상가 1만1900원보다 2000원 저렴한 9900원에 선착순 1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이 외에도 손질이 완료된 ‘냉동 주꾸미’와 ‘옛날 삼겹살’, ‘만능 볶음 양념소스’를 묶은 요리 중수용 기획 상품과, 생물 주꾸미와 ‘옛날 삼겹살’, ‘만능 볶음 양념소스’를 묶은 요리 고수용 기획 상품도 선보인다.

청와대 만찬주로 유명한 ‘솔송주’와 ‘담솔’ 세트를 비롯해 ‘복순도가 막걸리’, ‘담은 화이트’, ‘머루드서 와인’ 등 인기 전통주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심야포차’ 프로모션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 중복할인쿠폰도 제공한다. 프모로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퍼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탁이있는삶 전병인 상품기획팀장은 “코로나19 이슈로 외출을 자제하면서 홈술족이 늘었다”며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안주와 야식, 전통주를 선보이는 만큼 고객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