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식이요법 전문기업 닥터키친이 매일유업 셀렉스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건강 캠페인'을 지난 13~26일 진행했다.

매일유업의 성인 영양식 ‘셀렉스’ 제품과 닥터키친의 ‘맞춤형 전문 식단’을 연계한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으로 예비맘, 출산맘의 건강 관리를 위해 기획 됐다.

 

매일유업의 셀렉스는 부족한 단백질을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음료, 바, 분말 형태의 제품을 운영하고 있다.

캠페인에 제공된 ‘셀렉스 매일 마시는 프로틴 로우슈거’ 제품은 우유 2컵의 해당하는 동식물성 단백질 8g 과 14종의 비타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단백질과 영양 보충에 좋다.

별도로 인위적인 당 성분을 추가하지 않고 원유에서 유래되는 ‘유당’ 만 함유한 저당 제품으로, 당에 민감한 분들도 안심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한편, 식이요법 전문 기업 닥터키친은 식단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질환 맞춤형 식단을 개발하고, 전반적인 식이 관리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당뇨 환자를 위한 580 여 가지 레시피를 개발하고 100만 끼니 이상의 식단을 제공해 ‘맞춤형 식단’ 대표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이외에도 암, 신장 등 다양한 질병 관리 식단을 연구 및 제공 중이며, 국내 대학병원과의 임상시험, 호텔 출신 셰프와의 레시피 개발을 통해 모두에게 먹는 즐거움을 돌려주기 위해 효과적인 식이요법을 연구하고 있다.

박재연 닥터키친 대표는 “면역력 향상을 위해 건강한 단백질 섭취가 중요한 만큼 셀렉스와 닥터키친 전문 식단으로 예비맘, 출산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