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에프엔씨, 킴스클럽만 파는 간편식 4종 출시
이연에프엔씨, 킴스클럽만 파는 간편식 4종 출시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20.06.21 16: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얼큰설렁탕, 사골곰탕, 도가니탕 등 4종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한촌설렁탕을 운영하는 이연에프엔씨가 이랜드 리테일이 운영하는 킴스클럽과 손잡고, PB브랜드 ‘오프라이스(O’price)X한촌설렁탕’ HMR 탕류 4종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연에프엔씨만의 간편식을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는 것은 물론 간편식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에 출시된 간편식 제품은 사골 육수와 양지고기 육수의 적절한 배합으로 한촌설렁탕만의 특별 비법을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72시간 정성으로 끊인 사골과 양지 육수의 황금비율이 돋보이는 ‘설렁탕’을 비롯해 진한 육수에 칼칼하고 얼큰한 맛을 더한 ‘얼큰설렁탕’, 100%한우뼈로 고아낸 ‘사골곰탕’, 부드럽고 통통한 도가니를 고아 담은 ‘도가니탕’ 등 총 4종류로 구성됐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이번에 킴스클럽을 통해 판매되는 오프라이스X한촌설렁탕 HMR 제품은 편리성과 넉넉한 양으로 1~2인 가구에 적합한 상품이다”며 “한촌설렁탕 매장 노하우로 만든 HMR 제품을 통해 브랜드와 질 높은 간편식 제품이라는 점을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