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 660명 대상 4차례
충북도가 고소득 임산물 생산자 육성과 유기농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호두·떫은 감 등 도내 임산물 생산자 660명을 대상으로 총 4차에 걸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1일 호두·떫은감(영동 난계국악당), 12일 밤(충주 소태문화회관), 13일 산양삼(청원 자치연수원), 14일 산채·약용류(청원 자치연수원)에 대한 재배과정 등이 실시됐다. 교육은 최신 임산물 재배기술, 유통 및 마케팅 전략 등의 고부가가치 임산물 창출 등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2014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행사와 연계 개최되는 ‘2014 전국 산양삼 전시회’와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행사를 앞두고 ‘유기농특화도 충북’ 실현을 위한 교육이라는데 충북도는 큰 의미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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