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축종별 전문가 9명 홍보대사 위촉
농진청, 축종별 전문가 9명 홍보대사 위촉
  • 편집국 newsfarm@newsfarm.co.kr
  • 승인 2013.02.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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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현장 기술보급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2013년도 축산연구사업의 현장 보급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현장 파급력이 있는 전문가 9명을 축산연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신기술의 신속한 보급과 현장 확산을 위해 위촉한 축산연구 홍보대사는 한우, 젖소, 돼지, 닭, 오리, 말, 조사료 등 7개 분야에 9명으로 ▲고품질 한우 생산에 김인필 경기한우조합장 ▲섬유질 배합사료에 백석환 석청농장 대표 ▲고품질 청정 우유 생산에 황병익 한국동물자원과학회 낙농연구회장 ▲총체보리 사료생산에 나영수 총체보리사료연구회장 ▲친환경 양돈분야에 김건태 비젼농장 대표 ▲대형육계에 이홍재 대한양계협회 육계분과위원장 ▲토종오리에 윤영호 한국오리협회 토종분과위원장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에 김광수 한국단미사료협회장 ▲한국형승용마에 강민수 제주대학교 교수 등이다.

축산연구 홍보대사는 올해부터 2년간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해당분야 연구계획 수립과 평가에 참석하는 한편, 국립축산과학원 연구성과 현장 보급을 위해서도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