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아내 임신, “현재 14주 차”…축하 이어져
김정환 아내 임신, “현재 14주 차”…축하 이어져
  • 김진혁 기자 lclalgr3@naver.com
  • 승인 2021.11.3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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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김진혁 기자] 펜싱선수 김정환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bro) 2’에서는 충격과 반전이 난무하는 브로들의 신년 사주 풀이와 더불어 방송 최초로 김정환의 2세 소식을 전했다. 

먼저 브로들의 사주를 봐주기 위해 등장한 사주 전문가는 ‘노는브로’ 내 최고의 관상을 묻는 질문에 “관상학적으로 좋은 코끝을 가졌다”라며 주저 없이 구본길을 택했다. 

이에 한껏 어깨가 올라간 구본길은 철저히 관상적 부분을 참고하여 리모델링(?)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김정환은 “박세리와 같은 기운을 가진 20년짜리 대운이 들어왔다”라는 사주 전문가의 말에 따라 역대급 대박 사주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또한 그는 “현재 아내가 임신 14주 차”라며 방송 최초로 2세 사실을 깜짝 공개해 브로들의 끊임없는 축하가 이어졌다.


한국농업신문, NEWSF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