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김진혁 기자] 유인영 전속계약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유인영이 플럼에이앤씨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2일 플럼에이앤씨는 복수매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유인영 배우가 앞으로도 좋은 작품에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소통하며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 주시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모델로 데뷔한 유인영은 드라마 ‘굿캐스팅’, ‘별에서 온 그대’, ‘여교사’, ‘베테랑’ 등에 출연해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왔다.

최근에는 KBS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에서 ‘노고진’(김재욱)을 잊지 못해 8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첫사랑 ‘백수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플럼에이앤씨와 전속계약을 맺은 배우 유인영은 ‘크레이지 러브’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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