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 주택화재 농가 위문
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 주택화재 농가 위문
  • 이상국 newsfarm@newsfarm.co.kr
  • 승인 2015.01.2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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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면 장항리 신동길 농가 성금 전달

(사)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회장 김인현)는 주택화재로 실의에 빠진 회원에게 성금 50만원을 전달하며 위로했다.

부여군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외산면 장항리 신동길(58)씨 집에 갑작스런 화재로 가재도구와 주택전체가 소실되는 피해를 입고 이웃주민 아랫채에서 거주중이다.

부여군연합회는 이달 초 임원회의를 통해 성금 전달의 뜻을 모아 추운겨울 어려운 생활에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해 지난 20일 피해 농가를 위로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김인현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회원들의 뜻을 모아 피해회원에게 도움이 될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회원 및 이웃이 발생되면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