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김진혁 기자] 윤진이 예비신랑 금융권 종사자와 10월 결혼
배우 윤진이가 결혼한다.
25일 윤진이 소속사 매니지먼트 레드우즈 측 관계자는 CBS노컷뉴스에 "윤진이(나이 33세)가 4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오는 10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약 1년간 열애 끝에 부부 결실을 맺는다.
윤진이 예비신랑은 금융권에 종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진이는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했다. '괜찮아, 사랑이야'(2014) '연애의 발견'(2014) '가화만사성'(2016) '하나뿐인 내편'(2018~2019) '신사와 아가씨'(2021~2022)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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