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중 차관, 김치 수출기업 현장 방문
김인중 차관, 김치 수출기업 현장 방문
  • 연승우 기자 dust8863@newsfarm.co.kr
  • 승인 2023.02.1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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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 연승우 기자)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지난 13일 전북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위치한 수출용 김치 생산기업인 ‘피피이씨글로벌김치(주)’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는 ㈜풀무원 총괄 최고경영자(CEO), 풀무원기술원장, 풀무원식품(주) 대표, 피피이씨글로벌김치(주) 대표, 김치수출협의회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인중 차관은 올해 김치 수출 동향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참석자들과 수출 확대를 위한 정부의 지원 정책, 해외 유통망 확보 등 시장개척을 위해 필요한 협업 사항 등을 논의했다.

김인중 차관은 “수출목표 100억 불 달성을 위해서는 대표품목인 김치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김치‧장류 등 전통식품의 수출 확대를 위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해소해, 우리 농식품이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