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진흥원, ‘한식문화공간 이음 도슨트’ 모집
한식진흥원, ‘한식문화공간 이음 도슨트’ 모집
  • 연승우 기자 dust8863@newsfarm.co.kr
  • 승인 2023.03.2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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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한식문화공간 투어 및 전시해설

(한국농업신문= 연승우

 

기자)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3월 22일부터 4월 7일까지‘한식문화공간 이음 도슨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이 직접 도슨트(전시해설사)가 되어 북촌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은 ‘한식문화공간 이음’을 내·외국인 관람객에게 소개하는 민간외교관으로서 봉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를 원하는 한식과 한식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은 한식포털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정원 20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사람은 도슨트 양성과정 수강 및 수료 후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는다.

임경숙 이사장은“이번에 모집하는 1기를 시작으로 한식을 세계에 알릴 ‘한식외교관’의 역할을 할 한식전문 도슨트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