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대추연구회, 2대 회장에 이준해씨
충북 대추연구회, 2대 회장에 이준해씨
  • 이상국 newsfarm@newsfarm.co.kr
  • 승인 2015.04.0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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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모임 활성화 현판식 제막

충북 대추의 명품화를 위해 생산자 모임체인 ‘충북 대추연구회’의 활동이 강화될 전망이다.

충북도농업기술원 대추연구소는 지난달 31일 대추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생산자 중심의 연구모임인 충북 대추연구회 연시총회를 갖고 제2대 회장으로 이준해씨를 선출하고 대추연구회 현판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특히 충북지역 정예 대추생산 농업인으로 구성된 대추연구회원과 관계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곤충산업과 이경용 박사를 초빙해 ‘수정벌을 활용한 대추 착과율 향상기술’ 교육을 가졌다.

이준해 회장은 “연구회원과 함께 매달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갖고 충북 대추의 명품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