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크롭사이언스는 지난 12일 평택연구소에서 올 한 해 모든 농가의 풍작을 기원하는 첫 모내기 행사를 직원들의 참여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바이엘은 직접 모판을 옮겨 모를 심는 한국전통적 방식의 손 모내기 행사를 평택 연구소에서 직원들과 함께 지난 2004년부터 올 해로 12년째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2월 새롭게 선임된 잉그리드드렉셀 바이엘 코리아 대표이사를 비롯해 롤프디거 바이엘크롭사이언스코리아 대표이사 및 임직원 30여명이 함께 직접 모내기를 실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