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농, 논 이끼·잡초 방제 ‘황금마패’ 인기
경농, 논 이끼·잡초 방제 ‘황금마패’ 인기
  • 이도현 dhlee@newsfarm.co.kr
  • 승인 2015.06.0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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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밥·논 이끼 수면 위 잡초 방제 효과

이앙 후 15일 수면처리

최근 논에 이끼 및 조류발생이 증가하면서 논잡초 방제에 비상등이 켜졌다. 이에 경농에서는 논 이끼 및 조류 전문방제제품으로 ‘황금마패’를 추천했다.

논 이끼 및 조류는 생태 특성상 논 수면위에 넓게 분포하면서 채광량을 줄여 저온장해를 발생시킨다. 약제 처리 시에도 약제 확산을 물리적으로 방해해, 조류 전문제품으로 방제하지 않으면 만족할 만한 방제효과를 보기 힘들다.

‘황금마패’는 개구리밥, 논 이끼 등 논 수면위의 잡초방제효과가 탁월하며 피, 물달개비 등 저항성 잡초에도 활성이 우수해 강력한 방제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약제 처리잡초방제 뿐만 아니라 약효 잔효력이 우수해 이후 발생하는 잡초까지 강력한 억초효과를 발휘한다.

일년생잡초, 피, 물달개비 여뀌바늘, 사마귀풀, 자귀풀, 다년생잡초, 논이끼, 벗풀, 올방개, 올챙이 고랭이 등에 사용이 등록돼 있고 이앙 후 15일 후 3kg 수면 처리하면 된다.

더불어 미국외풀, 알방동사니, 마디꽃에도 우수한 방제효과를 발휘한다.

이도현 기자 dhlee@newsfar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