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수박 농협하나로마트서 판매중

수박산업 특구 지역 경남 함안서 출하

2020-04-05     유은영 기자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올해 경남 함안군에서 첫 출하된 수박이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지난 3일부터 판매되고 있다. 

3일

 

농협은 함안 산지에서 ‘비파괴 당도 선별기’로 엄선한 11 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수박을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한다.

함안 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커 수박당도가 일정하고 과즙이 풍부해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함안은 2016년 12월 ‘수박산업 특구’로 지정되어 함안수박 명인육성, 명품 기반구축 등 특화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