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을 찾아서" 남극 10번 탐방 화제
"펭귄을 찾아서" 남극 10번 탐방 화제
  • 이도현 dhlee@newsfarm.co.kr
  • 승인 2017.01.1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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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익산농기계 대표, 기네스 등재 계획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 김완수 익산농기계 대표가 펭귄 문화 전파를 위한 기행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 13일 9, 10차 남극탐방을 위해 출국했다. 현재까지 김 대표는 펭귄을 찾아서 ‘남극일주여행’을 시작해 남극의 각 지역을 8번 탐방했다. 이번 9, 10차 탐방 후 김 대표는 ‘남극일주최다탐방자’로 세계기네스에 등재할 계획이다.


탐방이 완료되면 김 대표는 9월경 세계최초로 남극일주탐방기념으로 ‘펭귄과 함께하는 남극 일주여행’Ⅰ,Ⅱ권과 스토리 텔링 ‘펭귄 포토북Ⅱ’, ‘날으는 펭귄’, ‘엄마 잃은 아기 황제 펭귄’ 등 펭귄에 관련된 저서를 전세계 100여 개국에 출판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이번 남극일주 9차, 10차 탐방을 무사히 다녀와 세계기네스 등재에 노력할 것이며 전 세계 어린이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 펭귄을 소재로 전세계에 펭귄문화를 전파해 펭귄의 보호, 지구온난화환경보호 등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10차 탐방이 마무리되는 3월 21일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