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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최인명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과수과장]“국내 와인 시장 점유율을 높여라”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국산 포도로 양조된 화이트 와인이 선보인다. 국내 와인 시장은 수입 와인이 대부분 점유하고 있다. 이에 국내 포도 산업과 와인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농촌진흥청은 국산 포도 품종 ‘청수’를 내놨다. ‘청수’로 만든 와인은 국제포도와인기구(OIV)에서 인증하는 3대 와인시상식 중 하나인 ‘아시아와인트로피’에서 2015년부터 올해까지 연이어 골드상, 실버상을 받았다. 청수 와인의 품질에 대한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면서 2016년 2만2000병에 불과했던 생산량도 올해 4만병으로 무려 81%나 늘어났다. 국산 포도 품종으로 육성한 와인은 얼마나 경쟁력이 있을까. 최인명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과수과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청수’ 품종은 어떤 품종인가. ‘청수’ 품종은 추위와 병에 강해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재배 가능하며 수량성이 뛰어난 장점을 가진 품종이다. 지난 1993년 생식용 품종으로 육성된 ‘청수’ 는 와인전문가(소믈리에)로부터 화이트와인으로 양조 시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 2008년 양조용 품종으로 재탄생됐다. 그동안 여러 차례 와인전문가들의 평가에서도 수입산을 포함한 화이트와인 중 향이 매우 뛰어나고 품질이

[사설]쌀 적정생산, 품질 고급화부터 시작해야
쌀 등급표시 중 ‘미검사’ 항목을 삭제하는 등급표시 의무화가 지난 14일부터 시행됐다. 이에 앞으로 특·상·보통·등외·미검사로 돼 있는 표시사항이 미검사가 삭제되고 특·상·보통·등외로 표시된다. 다만 미검사 부분에 대한 행정처분 시점은 1년 유예한 것은 아쉬움을 남겼다. 그래도 대형유통업체는 미검사 제품 유통을 전면 금지시킴으로써 빠르게 정착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 롯데 빅마켓은 지난 20일부터 최고 품질의 단일품종 쌀을 판매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최고 등급으로 선별한 완전미와 깨끗하게 씻어나온 무세미 2종류를 선보여 쌀 등급표시의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등급표시 강화는 전체 물량의 73%를 차지하는 미검사를 삭제함으로써 등급표시와 완전미 비율을 높여 보자는 취지로 풀이된다. 특히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히고 다수확보다는 고품질 쌀을 생산을 유도함으로써 적정생산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차제에 밥맛을 결정짓는 단백질 함량 표시도 포함시키는 논의도 시작해야 한다. 농촌진흥청 산하조직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3저(재배면적‧질소비료‧생산비 줄이기)·3고(고품질 품종확대‧완전립비율 늘리기‧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