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설하우스 해충 발생 효과적 방제법은] 경농, 시설원예 살충제 ‘프로큐어’ 추천 [시설하우스 해충 발생 효과적 방제법은] 경농, 시설원예 살충제 ‘프로큐어’ 추천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시설하우스는 외부 환경의 영향이 적어 안정적으로 작물 재배가 가능하지만, 이에 따라 시설 내 해충의 발생이 높아지는 위험도 공존한다. 시설에서 주로 발생하는 총채벌레, 진딧물, 작은뿌리파리 등 다양한 해충이 동시에 발생하고 이러한 흡즙해충은 작물에 직접적인 피해와 바이러스를 매개해 2차 피해를 일으킨다. 특히 크기가 작고 다양한 생활사가 공존하고 있어서 저항성 없는 전문 제품을 처리해야 효과적이다.바이러스병 매개, 난방제 해충 ‘총채벌레’총채벌레는 작물을 흡즙해 곡과 등 상품성 저해와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농약 | 최정민 기자 | 2022-10-23 22:07 [불규칙한 장마 이은 고온, 나방 비상] [불규칙한 장마 이은 고온, 나방 비상]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올해 장마는 지역별로 강수량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린 반면, 남부 지역은 상대적으로 적은 강우로 가뭄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보편적으로 강수일이 적을수록 나방의 발생이 많아지는데, 이어지는 고온으로 밀도가 급속도로 높아질 것으로 우려된다. 작물 가리지 않는 잡식성 나방 피해나방은 원예, 과수 가리지 않고 피해를 주는 잡식성으로 작물에 직접적인 피해를 일으키는 해충이다. 과수 등 작물의 꽃받침과 둘레 부분에 알을 낳으며, 부화한 애벌레는 과실을 뚫고 들어가 피해를 일으키거나, 잎을 농약 | 최정민 기자 | 2022-08-15 22:21 월동작물 최대의 적 ‘고자리파리’ 비상 월동작물 최대의 적 ‘고자리파리’ 비상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날씨가 점차 따뜻해지면서 고자리파리 등 월동 해충 발생이 걱정된다. 고자리파리는 9~10월에 산란해 유충이나 번데기로 겨울을 난다. 3월에 유충이 발생한 뒤 기온이 올라가면서 5월과 6월 수확기까지 지속적으로 작물의 지하부를 가해, 상품성을 떨어뜨리고 심할 경우 썩게 만든다. 특히 대표 월동작물로 꼽히는 마늘과 양파의 경우 지하부에 피해를 주면 지상부의 아랫잎부터 노랗게 말라 죽는 2차 피해까지 발생해 농민들의 고민이 크다.고자리파리를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서는 월동 후 방제가 중요한데, 관주처리를 통해 농약 | 최정민 기자 | 2022-03-21 12:24 [총채벌레‧진딧물 등 시설해충 급증, 방제는 어떻게] [총채벌레‧진딧물 등 시설해충 급증, 방제는 어떻게]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총채벌레와 진딧물, 작은뿌리파리 등은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전형적인 해충으로 직접피해보다 간접적인 피해가 오히려 더 크다. 흡즙 등의 직접적인 피해는 물론이고 바이러스까지 매개해 2차 피해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바이러스도 매개하는 해충, 총채벌레총채벌레류는 작물을 흡즙해 수정율을 떨어뜨리는 것은 물론이고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를 전염시키는 문제해충이다. 특히 크기가 작아 눈으로 바로 확인하기 힘들고, 꽃 속에 숨어 있기 때문에 약제로 방제가 잘 되지 않아 저항성 및 내성이 빨리 발현한다. 최근엔 농약 | 최정민 기자 | 2021-11-19 11:01 [여름철 나방 피해 이렇게 대처하세요]...강수량 적은 여름, 나방 발생 우려 높아 [여름철 나방 피해 이렇게 대처하세요]...강수량 적은 여름, 나방 발생 우려 높아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올해 나방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봄철 이상고온 탓에 나방 개체 수가 급증한데다가 강수일수가 예년에 비해 적은 것도 나방 다발생 요인으로 작용한다.2015년부터 2020년까지 나방이 활동하는 시기(6~9월)의 강수일수를 비교해 보면 2018년(38.1일)이 가장 적고, 2020년(57.8일)이 가장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18년 나방 발생률이 가장 높았고 2020년도엔 발생률이 낮았던 것과 비교하면 강수일수와 나방 발생률은 반비례한다고 판단할 수 있다. 농약 | 최정민 기자 | 2021-08-19 10: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