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3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작물보호분야 국제 학술대회 열려 (한국농업신문=박우경 기자) ‘약제 저항성 극복과 농약의 안전 사용’이라는 주제로 4개 학회가 참여하며 미․일 전문가 4명이 발표하는 국제 학술대회가 광주에서 열린다.농촌진흥청 농업과학원은 한국농약과학회, 한국식물병리학회, 한국응용곤충학회, 한국잡초학회 등 4개 학회와 공동으로 24~26일까지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8 작물보호분야 공동 국제학술대회’를 연다고 발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작물보호분야가 함께 하는 첫 번째 공동 행사로 농약의 안전 사용과 약제저항성 병해충‧잡초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제시하고 학문 간 정 협동조합 | 박우경 기자 | 2018-10-27 10:41 우유 섭취 고혈압 예방 효과 있어 (한국농업신문=박우경 기자) 우유 섭취가 고혈압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5~1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국제낙농연맹(IDF, International Dairy Federation) 연차총회에서 우유가 혈압을 떨어뜨린다는 연구가 발표됐다.나가코 오쿠다 일본총합과학대 건강영양과학과 교수는 “일본인 중 나트륨 섭취가 많은 그룹은 쯔게모노(절임)·염장 생선·간장 등 일본 전통식을 즐기는 사람이고, 나트륨 섭취가 적은 그룹은 우유를 많이 마시고 서구식 식단을 선호하는 사람”이라고 지적했다. 실제 일본인을 대상 협동조합 | 박우경 기자 | 2018-10-27 10:40 “국산 차나무 품종 성인병·항암 물질 풍부” “국산 차나무 품종 성인병·항암 물질 풍부” (한국농업신문=박우경 기자)국내 육성 차나무 품종의 기능성 물질 함량이 외국 품종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전남대학교와 공동 연구를 통해 우리 차나무 품종 ‘보향’과 ‘참녹’이 외국 품종보다 카테킨 함량과 항산화 효과가 높다고 밝혔다. ‘카테킨’은 성인병 예방에 좋으며 항암 작용이 뛰어난 천연 항균물질이다. ‘참녹’과 ‘보향’은 일본 품종 ‘후슌’에 비해 카테킨 함량이 각각 22.9%, 23.4%, 항산화 효과가 16.2%, 18.2% 높았다. 또 스트레스에 대한 녹차의 뇌 보호 효과도 세포 실험을 통 협동조합 | 박우경 기자 | 2018-10-24 17:31 스마트팜 버섯 재배…생산량 ‘껑충 스마트팜 버섯 재배…생산량 ‘껑충 (한국농업신문= 박우경 기자)스마트팜을 적용한 버섯 재배 농가의 소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느타리버섯 재배시설 스마트팜 모델을 개발하고 지난 25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실험동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에 개발한 스마트팜 모델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것으로, 버섯 재배 시설 내부 환경을 관찰하는 센서와 공기순환시스템, 생육환경제어시스템 등으로 구성된다.느타리버섯의 특성에 맞춰 설정한 환경 관리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재배 시설 내부의 온도와 습도, 이산화탄소 농도 등을 자동으로 관리 협동조합 | 박우경 기자 | 2018-10-24 17: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