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 농촌지역 ‘유소년 축구캠프’ 성료
대동공업, 농촌지역 ‘유소년 축구캠프’ 성료
  • 이은용 ley@newsfarm.co.kr
  • 승인 2015.08.2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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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리그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대동공업(주)은 지난 21∼23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농촌지역 유소년을 위한 축구캠프를 열었다.

이번 축구 캠프는 대동공업의 농촌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체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공동 스포츠마케팅 협약을 맺은 상주상무프로축구단과 함께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상주상무 소속 선수들의 축구 코칭과 선수훈련 참관, 사인회, 경기 관람, 축구 리그전 등으로 진행됐으며, 상주상무가 속해 있는 국군체육부대 견학과 생활안전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설동욱 대동공업 마케팅 팀장은 “농촌 지역 유소년들이 건강한 정신과 신체의 청소년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캠프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축구 캠프 이외에도 다양한 문화·체육·교육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용 기자 ley@newsfar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