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희 부장 “새로운 도약 자리”
이영희 식량원 남부작물부장은 “이번 기념식은 지난 반세기 녹색혁명을 이룩한 업적을 기리고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과거의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농업과 농촌을 더욱 살찌우는 연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올해로 50주년을 맞는 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는 1965년 영남작물시험장으로 시작해 영남농업시험장(1994), 영남농업연구소(1994), 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2008)를 거쳐 올해 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2015)로 새롭게 개편돼 남부권역 식량작물 연구의 중심기관으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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