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유통‧가공‧경영 등 전문가 109명 구성
‘쌀융복합협력단’ 가공품 개발
도 기술원에 따르면 협력단 기술전문위원은 대학교수, 산업체, 선도농업인, 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 등 생산, 유통, 가공, 경영 등 각 분야의 전문가 109명으로 구성됐다.
협력단은 도내 339명의 회원 농가를 선정해 가공기술 개발 및 상품화, 신상품 및 브랜드화 기술 개발, 새로운 유통경로 모색 등 마케팅 확대,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 산업화 정착, 농가 현장 애로기술 해결 등 현장컨설팅과 기술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쌀융복합협력단’은 고급화한 다양한 쌀 가공제품 12종 개발 및 쌀 가공업체 소득 10% 향상을 목표로 삼고 있다. ‘수출화훼협력단’은 700만달러 수출과 수출용 고부가 상품 및 신규품목 20건 개발하게 된다. ‘인삼협력단’은 홍삼 재배·가공 이력 확립과 홍삼수출 1000만 달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필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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