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경대수 국회의원, 유영훈 진천군수, 박재성 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충북도 대표 통수식으로 진행됐다.
진천지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영농편의 확충과 농어촌 일자리창출을 위해 용·배수로 준설, 수초제거 등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을 벌이며 풍년농사를 위한 준비를 해왔다.
진천지사는 이번 통수식을 시작으로 저수지, 양·배수장, 보 등 94개의 수리시설물을 이용해 4071ha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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