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 공식 ‘페이스북’ 신규 개설
대동공업, 공식 ‘페이스북’ 신규 개설
  • 이은용 ley@newsfarm.co.kr
  • 승인 2016.03.0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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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블로그도 리뉴얼…소통·교류 강화

농업·농기계 다양한 정보 전달 창구

대동공업은 온라인 채널로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페이스북 신규 개설 및 기업 블로그 리뉴얼을 진행했다.

페이스북 개설은 SNS에 익숙한 농업 3세인 20대 청년 농부들과 다양한 연령·직업의 농업 관계자들에게 기업과 제품, 농촌 및 농업 현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이들과 소통하고 교류하고자 만들어졌다.

이 페이스북을 통해 기업에 대한 주요 소식과 행사뿐만 아니라 농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대에 맞춰 농업과 농기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기업 블로그는 블로그 디자인을 변경하고 국내 150개 대리점 소식을 전달하는 ‘대리점 이야기’ 카테고리를 새롭게 추가했다. 이를 통해 우수 대리점 및 지역 명소 소개, 대리점 행사 정보, 지역 농업 현황 등 대리점과 해당 지역 농업 관련 소식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동공업은 공식 페이스북 개설과 블로그 리뉴얼을 기념해 이달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페이스북 이벤트는 오는 20일까지 진행하며 공식 페이스북에 ‘좋아요’와 함께 나에게 맞는 대동공업 농기계를 선택해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미니어처를 증정한다.

블로그 이벤트는 오는 15일까지 진행하며 이벤트 페이지에 대동공업 농기계의 특·장점에 대해 댓글을 남기면 150명을 선정해 종이접기로 트랙터를 만드는 ‘트랙터 페이퍼토이’를 증정한다.

또한 페이퍼토이를 받은 응모자 중 제작 과정을 개인 블로그 또는 SNS 에 포스팅하고 그 URL을 대동공업 블로그에 남기면 10명을 선발해 미니어처를 선물할 계획이다.

설동욱 대동공업 마케팅팀장은 “기업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대동공업 농민 고객들은 물론 농업에 대한 관심이 있는 일반인 등 다양한 사람들과 농업, 농기계에 대한 정보와 생각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대동공업의 온라인 채널이 도심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농업 및 농기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용한 채널로 활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은용 기자 ley@newsfar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