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해외브랜드 ‘브랜슨’ 딜러 만족도 ‘최고’
국제 해외브랜드 ‘브랜슨’ 딜러 만족도 ‘최고’
  • 이은용 ley@newsfarm.co.kr
  • 승인 2016.06.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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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딜러 협회 평가 ‘최우수 등급’ 수상
2년 연속 수상…품질 점수도 높게 나와

국제종합기계 해외브랜드 ‘Branson(브랜슨)’이 북미 최대 딜러 협회(EDA) 주관으로 진행된 딜러 만족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골드 레벨 스테이터스(Gold Level Status)’상을 국내 농기계 업체 최초로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상은 총 12가지 평가항목(전체 만족도, 제품공급, 제품품질, 기술적인 지원, 부품공급, 부품품질, 반품정책, 경영층과의 소통정도, 품질보증 절차, 품질보증비용의 지급, 마케팅&광고 지원, 딜러요구나 불만에 대한 대응 정도)을 측정해 이 중에서 월등히 뛰어난 점수를 획득한 업체에만 부여하는 특별한 상이다.

브랜슨은 전체 평균 만족도에서 6.02점 최고 점수로 세계 최대 농기계 업체인 존디어(5.37)나 뉴홀랜드(4.37) 구보다(5.83) 보다도 높은 점수를 받아 트랙터 부문에 있어서 높은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12개 모든 평가 항목 점수가 업체별 평균점수보다 높아서 브랜슨 트랙터가 세계 농기계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다는 것이 입증됐다.

또한 제품의 품질(Quality) 점수도 6.15로 국내 농기계는 물론이고 해외 메이저급 농기계업체 평균 5.73보다 높아서 품질에 대한 신뢰도 호평 받고 있다.

국제 관계자는 “브랜슨은 그동안 북미시장에 맞는 맞춤형 제품개발과 우수한 품질력을 앞세워 꾸준히 성장을 해오고 있다”며 “글로벌 농기계기업들 이상의 품질과 서비스로 판매를 확대해 3년 이내에 수출 3000억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은용 기자 ley@newsfar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