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원, ‘바이오연료 활성화 학술대회’ 개최
국립식량과학원은 지난 5일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전남 무안)에서 (사)한국청정기술학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농업 바이오매스 활용 바이오연료 생산 활성화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바이오연료 정책 및 연구개발과 관련한 산‧학‧관‧연 전문가 200여 명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1부에서는 ▲기후변화, 그 도전과 대응(농림축산식품부 김호균 사무관) ▲국내 바이오연료의 정책현황 및 전망(한국석유관리원 박천규 팀장) ▲바이오에너지 원료작물 및 생산공정 개발(농촌진흥청 차영록 박사)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다.
2부에서는 ▲수송용 바이오연료 연구개발 현황 및 전망(단국대 오경근 교수) △섬유질계 바이오에탄올 상용화 기술 개발 현황(창해에탄올 정준성 팀장) ▲국내 바이오부탄올 실증 플랜트 개발현황(GS칼텍스 엄문호 박사)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바이오연료 연구개발과 산업화 촉진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이상미 기자 smlee@newsfar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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