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남·경남 순 많아…1인 가구 높아
귀촌가구도 1만 8052가구 늘어
귀촌가구도 1만 8052가구 늘어
지난해 귀농가구는 1만 1959가구로 전년대비 1201가구 증가(11.2%)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도별로는 경북(2221가구), 전남(1869가구), 경남(1612가구) 순으로 많았으며 귀농가구주는 50대가 40.3%로 가장 많았다.
귀농가구원수별 분석에서는 1인 귀농가구가 전체의 60.0%인 7176가구로 가장 많았으며, 1~2인 귀농가구가 83.8%를 차지했다.
귀촌가구도 31만 7409가구로 전년대비 1만 8052가구 증가(6.0%)했으며, 시도별로는 경기(8만 1465가구), 경남(3만 7541가구), 경북(3만 5363가구) 순으로 많았다.
귀촌가구주는 30대가 26.2%로 가장 많았으며, 40대 19.9%, 50대 18.8% 순으로 나타났다. 귀촌가구원수별 분석에서는 1인 귀촌가구가 전체의 70.3%인 22만 3192가구로 가장 많았으며, 1~2인 귀촌가구가 88.2%를 차지한 것으로 나왔다.
이은용 기자 ley@newsfar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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