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살포정제 ‘잡조방제의 교과서’ 불릴만해”
‘마타킹’은 2012년도 저항성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 등에 탁월한 방제효과로 농업인들에게 인정받은 ‘마타조’ 와는 입제 형태가 다른 직접살포정제로 올챙이고랭이, 물달개비, 마디꽃 등 저항성 잡초에 탁월한 방제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올방개, 매자기의 방제효과가 기본 ‘설포닐우레아’계통의 제초제보다 한 단계 더 개선돼 농업인들 사이에서 ‘잡초방제의 교과서’로 불릴 정도로 우수한 잡초방제효과를 나타낸다.
아울러 찰벼, 흑미 등 벼 품종에 관계없이 안전하며 물옥잠, 물고랭이, 여뀌바늘, 가래 등 다양한 잡초에도 방제효과가 우수하다.
잡초의 생육을 억제하면서 고사시켜 방제효과가 확실한 새로운 신물질 제초제로 평가받고 있는 ‘마타킹’은 논둑에서 잡초방제가 가능한 생력형 제초제로, 기존 입제 대비 약 절반의 시각과 노력으로 약제살포가 가능해 최근 고령화를 넘어 초고령화로 넘어가는 농촌에 적합한 약제로 부각되고 있다.
‘마타킹’은 기계이양벼 일년생잡초 피, 물달개비, 가막사리, 여뀌바늘, 알방동사니, 밭뚝외풀, 다년생잡초 올방개, 올챙이고랭이, 벗풀에 등록됐으며, 이앙 후 15일 1000m2 당 500g을 수면 투척처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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