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지사, 용·배수로 점검 마무리 본격 영농급수
곡성지사, 용·배수로 점검 마무리 본격 영농급수
  • 편집국 newsfarm@newsfarm.co.kr
  • 승인 2013.05.2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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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지사장 이상천)는 45개 저수지와 34개 양수장 점검을 끝내고 지난 15일부터 풍년농사를 위한 농업용수 공급에 나섰다.

곡성지사는 농한기에 용·배수로 준설, 양·배수장 정비 및 노후수문정비로 영농준비를 철저히 마친 상태이고 재해대비 및 영농편의 수리시설개보수사업,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배수개선사업, 농업용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을 통해 보다 더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농업용수의 관개, 배수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