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경연, ‘제11차 동북아농정연구포럼’ 열어
농경연, ‘제11차 동북아농정연구포럼’ 열어
  • 이은용 ley@newsfarm.co.kr
  • 승인 2016.12.06 19: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중·일 농업 정책 평가 등 토론
(한국농업신문=이은용 기자)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중국농업과학원 농업경제발전연구소(CAAS/IAED), 일본농림수산성 농림수산정책연구소(PRIMAFF)와 공동으로 오는 8일 중국 베이징 후베이 호텔에에서 ‘한·중·일 농업 정책 평가와 조건불리지역 개발’을 주제로 ‘제11차 동북아농정연구포럼(FANEA)’을 연다.

포럼에서 김창길 농경연 원장은 ‘조건불리지역 개발’을 주제로 한 2세션의 좌장을 맡아 발표와 토론의 진행을 맡는다. 이날 농경연에서는 김미복, 정도채 박사가 주제발표를 하고, 박문호, 박시현 박사가 토론에 참여한다.

농경연을 비롯한 한·중·일 세 기관은 2003년부터 농업·농촌정책 관련 정보 및 자료의 교류, 학술 활동 촉진을 목적으로 동북아농정연구포럼을 운영·개최하고 있으며, 3국의 국가별 농업정책은 물론 동북아 공통의 농업정책 문제를 심도 있게 다뤄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