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이은용 기자)

동양물산기업(주)과 국제종합기계는 동양물산 익산공장에서 도별 대리점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연합회의’를 실시했다.

동양과 국제라는 한가족으로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대리점 연합회의에서는 각 도를 대표하는 대리점장들이 모여 서로 인사와 정보를 나누며 명실상부 ‘TYM Group’이라는 큰 울타리에 모인 하나의 운명공동체로서 동질감을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동양 17개 대리점과 국제 17개 대리점이 모여 양사의 장점을 적극 살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을 나누는 자리였고, 영업 분야와 연구개발 분야의 상호보완으로 올해를 국내 선두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원년으로 삼는다는 결의를 다졌다.

회의에서는 각사의 주력기계를 소개하는 시간과 상생의 장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