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의무자조금준비위 구성 ‘본격화’
쌀 의무자조금준비위 구성 ‘본격화’
  • 이은용 ley@newsfarm.co.kr
  • 승인 2017.02.0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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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필요성 공감…이달 내 마무리
(한국농업신문=이은용 기자)

쌀 의무자조금준비위원회 구성을 위한 회의가 7일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김광섭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회장과 김원석 들녘경영체 전국협의회 회장, 정학철 쌀생산자협회 사무총장, 박종수 충남대 교수, 송재원 농식품부 식량산업과 사무관, 박원용 농협중앙회 양곡부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회의에서 쌀 의무자조금 도입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준비위를 구성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이달 중 회의를 한 번 더 열어 준비위 구성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으로 쌀 의무자조금 도입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은용 기자 ley@newsfar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