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종합기계, ‘신제품 체험마케팅’ 행사 가져
국제종합기계, ‘신제품 체험마케팅’ 행사 가져
  • 이은용 ley@newsfarm.co.kr
  • 승인 2017.02.1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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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예정 고객 초청…시연 등 다양한 체험
새롭게 바뀐 대형 럭센 트랙터 등 전시
(한국농업신문=이은용 기자)

국제종합기계는 오는 23일까지 신제품에 대한 ‘체험마케팅’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제 본사에서 주관하는 체험마케팅 행사는 예전처럼 모든 고객을 불러서 초청하는 행사가 아닌 구매 예정인 최소한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행사에 초청된 고객들은 직접 제품을 타보고 작업까지 할 수 있는 맞춤형 행사로 고객들의 반응이 좋게 나타나고 있다.

체험마케팅 행사 때 전시기종은 다양한 밭작물 작업이 가능한 GMT 생산기종의 승용관리기와 국제 RGO 승용이앙기, 채소이식기 및 2017년형 다이나큐 트랙터와 새롭게 바뀐 대형 럭센 트랙터를 전시했다.

110마력 럭센 트랙터는 존디어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이 117마력까지 나오는 여유 있는 출력으로 방문하는 고객들마다 많은 관심을 불러 모았다.

행사는 전문 설명요원을 통해 110마력 트랙터의 2단의 원형베일 집게작업 시연과 채소이식기 작업 시연으로 이뤄졌다. 시연 후에는 고객이 트랙터에 탑승해 주요 특장점과 조작방법까지 전시요원을 통해 설명을 듣고, 로터리 작업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행사를 통해 방문한 고객들 중에는 이미 제품에 대한 실구매 계약으로 이뤄지고 있어 행사 효과는 더욱 더 확대될 전망이다.

체험마케팅 행사는 본사와 지역 대리점이 나눠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전남 나주, 순창, 안성, 양평, 부여 등 전국의 지역 대리점 주요 고객들이 행사장에 방문할 예정이다.

이은용 기자 ley@newsfar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