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향기 느끼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
‘봄향기 느끼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
  • 이은용 ley@newsfarm.co.kr
  • 승인 2017.02.2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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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경기도 찻향기푸른숲 등 선정
(한국농업신문=이은용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촌관광지를 거닐며 봄향기와 함께 겨우 내 움츠려 있던 몸과 마음의 기지개를 펼 수 있는 ‘봄향기 느끼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10선으로 선정된 농촌관광코스는 잣나무로 둘러싸여 있는 피톤치드가 풍부한 잣향기푸른숲, 관광명소인 관광수산시장, 역사유적지, 목장, 박물관, 맛집 등이 포함됐으며 지자체 및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추천을 받아 전문가(관광·홍보 등)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경기도는 잣향기푸른마을 3명소, 강원도 하도문쌈채마을 등 7명소, 충청북도 하얀민들레 생태마을 6명소, 충청남도 서산별마을 등 6명소, 전라북도 원연장마을·황금마을 등 6명소, 전라남도 담양도래수마을 등 6명소, 경상북도 금대마을 등 7명소, 경상남도 둔덕시골체험마을·연담체험휴양마을 등 4명소, 제주특별자치도 가시리마을 등 6명소와 화순리마을 등 6명소 등 총 10개의 코스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