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이브자리.금호타이어 공동...한강 수변과 북한산 자락
(한국농업신문=박희연 기자)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일 서울시, ㈜이브자리와 함께 강서한강공원에서 서울시민 대상 시민참여형 식수활동(나무심기, 이름표달기)을 전개했다.
오는 4일에는 서울시, 금호타이어와 북한산 자락에서 금호타이어 및 서울시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금호타이어 탄소상쇄 숲’ 조성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탄소상쇄 숲 조성’ 행사는 서울시-㈜이브자리, 서울시-금호타이어 주최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국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김남균 원장은 “한강 수변과 북한산자락에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숲이 기후변화를 완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탄소흡수원이라는 인식이 국민들 사이에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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