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복합산업진흥원, ‘춘계 미래기술혁신 심포지엄’ 개최
융복합산업진흥원, ‘춘계 미래기술혁신 심포지엄’ 개최
  • 이은용 ley@newsfarm.co.kr
  • 승인 2017.04.2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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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농식품’ 미래 대응 방안 논의
(한국농업신문=이은용 기자)

(사)한국융복합산업진흥원은 오는 26일 경희대 경영대학원 오비스홀에서 ‘4차 산업혁명 농식품 미래 대응 방안’이란 주제로 2017 춘계 미래기술혁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춘계 미래기술혁신 심포지엄은 1부(6차산업화 미래 전략), 2부(6차산업화 상품의 유통 수출전략)로 나눠서 진행된다.

특히 정부정책과 지원, 운영·유통·마케팅·수출 우수사례, 빅데이터, ICT 스마트팜 사례 등 농식품 6차산업 현주소 및 나아갈 길을 제시할 계획이다.

세부일정은 ▲1부 6차산업화 농정지원정책(농식품부 농촌산업과 이윤식 사무관), 농식품 빅데이터 활용 경영전략(경희대학교 권오병 교수), ICT스마트팜 적용 우수사례(한국온실작물연구소 서범석 소장) ▲2부 6차산업화 제품 수출정책 활용사례(한국융복합산업진흥원 이춘신 원장), 6차산업와 농원관광 마케팅 전략(젊은농부들 이석무 대표), 6차산업화 제품 해외 수출 사례(동백연구소 박원표 소장) 등이다.

참가비는 사전접수 시 2만원, 현장접수 시 2만5000원이다. 심포지엄 참석자들에게는 교재, 주차권, 사은품, 간식 등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경희대 융복합 6차산업 MBA, 중소기업경영자협회와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후원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