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충북, 가뭄대책 간담회 개최
농어촌공사 충북, 가뭄대책 간담회 개최
  • 이도현 dhlee@newsfarm.co.kr
  • 승인 2017.06.1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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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상황·향후 계획 농업인들과 공유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한오현)은 지난 9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도내 농업인단체를 초청, 가뭄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날 간담회는 ‘충북 농업인 단체협의회 대의원회의’와 함께 진행된 가운데 현재의 가뭄 상황을 도내 농업인들과 공유, 효과적이고 상호협조적인 가뭄대책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충북본부에서 마련했다.


(사)한국쌀전업농충북도연합회(회장 서승범) 등 30여명의 농업인이 참석해 충북의 가뭄현황 및 농어촌공사 충북본부의 가뭄대책과 향후계획을 함께 공유했다.


한오현 본부장은 “가뭄으로 힘들어 하는 농업인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가뭄 극복을 위해 충북본부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한국농어촌 공사는 농업인을 최우선으로 섬기겠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