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새농민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전북 새농민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 박희연 hypark@newsfarm.co.kr
  • 승인 2017.08.2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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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시장 개방 대책 주제로 지혜 모아


(한국농업신문=박희연 기자) 전북새농민회(회장 이홍재)는 지난달 28일 임실 군민회관에서 ‘2017년 전북 새농민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 황현 전북도의회 의장, 이성희 한국새농민 회장, 강태호 전북농협 본부장, 심민 임실군수 등이 참석했다.


전북 새농민회는 임실군에 사랑의 쌀 300포 전달, 우수회원들에게 표창장과 감사패 등을 수여했다. 기념행사 후에는 ‘농산물 시장 개방시대에 전북 농업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한 노정기 강사 초청강연과 시군별 민속경기와 장기자랑 등이 이어졌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농업이 전북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새농민 회원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강조했다.